[일간경기=김희열 기자] 경기남부경찰청이 최근 분당과 서현 등에서 잇달아 발생한 흉기난동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자 인파가 몰리는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있다.경찰청은 8월30일 오후 8시30분~9시30분까지 경기남부지역의 대표적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수원 인계동 유흥업소 지역을 방문해 야간 치안현장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.홍기현 청장은 먼저 권선파출소를 방문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준 러닝크루 · 생활안전협의회 ·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, 지난 3주간 폭염 속에서 특별치안활동 근무로 고생한
[일간경기=김희열 기자]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차량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3월20일 오후 8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전복된 차량에 갇혔다.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차량 앞 유리창을 절단하고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.구조된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.